사회

뱀 피하려다 3m 아래로 굴러

2009.10.09 오전 02:23
어제 낮 12시쯤 경북 영천시 사천리 농로에서 43살 권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3m 아래 개천으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권 씨와 권 씨의 시어머니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권 씨가 도로를 가로질러 가던 뱀을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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