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사대금 안준다며 인분 투척

2009.11.26 오후 02:52
서울 종로경찰서는 제때 공사대금을 주지 않는다며 오물을 던진 혐의로 40살 김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인분을 준비해 서울 종로구에 있는 현대건설 사옥 로비에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현대건설에서는 직원들 일부가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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