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다문화가정 청소년 대안학교 내년 설립

2011.07.12 오전 11:55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기술교육을 하는 고교과정 대안학교가 내년 3월 충북 제천에서 문을 엽니다.

사회통합위원회와 교육과학기술부, 고용노동부와 충청북도교육청은 정부중앙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다솜학교란 이름의 이 3년제 대안학교는 졸업생들에게 고교 졸업 학력을 주고, 기능사 수준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솜학교는 전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며, 기숙사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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