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검 감찰, '성추문 검사' 해임 권고

2012.12.04 오후 02:15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감찰위원회 개최 결과 여성 피의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진 일명 '성추문 검사'인 서울동부지검 전 모 검사에 대해 해임 권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전 모 검사는 지난 달 자신이 조사하던 피의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감찰을 받고 뇌물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기각됐습니다.

대검 감찰본부는 금요일인 오는 7일, 전 검사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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