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트륨은 짬뽕·열량은 돼지수육 가장 높아"

2013.03.29 오전 09:22
외식 메뉴 가운데 나트륨 양은 짬뽕이, 열량은 돼지고기수육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기 외식 메뉴의 영양 정보를 수록한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을 지난해에 이어 제 2권을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외식 메뉴 238종 가운데 1인분의 나트륨 함량은 짬뽕이 4,000mg으로 가장 많고 우동 3,396mg, 간장게장 3,221mg, 열무냉면 3,152mg 등 순으로 모두 나트륨 하루 권장기준치인 2,000mg을 넘겼습니다.

열량은 역시 1인분 기준으로 돼지고기수육이 1,206㎉, 감자탕 960㎉, 돼지갈비구이 941㎉, 해물크림소스스파게티 918㎉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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