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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 적 처음"...'운동광' 김종국이 고백한 독감 후기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5.01.10 오후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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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광’으로 잘 알려진 가수 김종국이 “인플루엔자(독감)에 걸려 운동 생각을 잊었다”고 털어놓으면서 독감의 심각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9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 올라온 영상에서 김종국은 2005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 1기 멤버들과 재회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멤버들을 만나러 가는 길에 "이번 독감은 정말 힘들었다. 이렇게 아픈 적이 처음이었다"며 "4일 동안 운동은 물론이고 운동 생각조차 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김종국뿐만 아니라, 독감 유행이 8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주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73.9명으로,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독감과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멀티데믹’ 상황 속에서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관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재갑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교수는 "독감 증상은 감기와 구별하기 어렵다"며 "증상이 의심되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지금이라도 백신을 맞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유튜브 '짐종국'
화면출처ㅣ김종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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