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흥사단, 안창호 선생 흉상·어록비 제막

2013.08.27 오후 03:40
도산 안창호 선생이 만든 민족운동단체 흥사단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안창호 선생 흉상과 어록비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어록비에는 "낙망은 청년의 죽음이요,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라는 도산 선생의 말씀이 새겨졌습니다.

서울 대학로 흥사단회관 앞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흉상과 어록비 기증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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