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450만 원 피해

2014.09.22 오전 01:05
어제(21일)저녁 7시 10분쯤 서울 서초동에 있는 도로에서 59살 임 모 씨가 몰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임 씨가 서둘러 대피한 데다 승객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버스가 일부 타 소방서 추산 4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천정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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