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컷] 송년회가 스트레스인 이유 TOP5

2014.12.01 오전 11:09
[한컷뉴스]

12월, 본격적인 송년회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한 신문사 설문조사 결과 '송년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가?'라는 질문에 40% 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송년회 스트레스의 가장 큰 이유는 '술을 강권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반강제로 정해지는 회식 날짜와 송년회 자리에서 오가는 업무 이야기, 윗사람들의 훈계 등도 스트레스 원인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송년회에서 술을 얼마나 마셔야 적당량일까요? 건강한 음주량은 남자는 소주 2잔, 여자는 1잔에 불과합니다. 그보다 더 마시더라도 남자는 5잔, 여자는 4잔을 넘기지 않아야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역시 현실과 이상의 차이는 큰 것 같네요.

디자인:김민지[graphicnews@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