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컷] 엉터리 中 관광가이드 '멋대로 해설'

2014.12.02 오후 01:42
[한컷뉴스]
우리나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해마다 늘어 지난해 43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에따라 중국어 관광통역 안내사도 대폭 늘어 6천 4백여 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들 대부분이 무자격 안내사들이라는 점입니다. "한글이 궁궐 창문을 본떠 만든 글자"라는 설명에서부터 "숭례문이 불타 흥인지문이 국보 1호가 됐다"는 엉뚱한 해설까지 늘어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자인:박유동[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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