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군대 가서 담배 배운다는 말은 이제 옛말입니다. 앞으로는 군대 가면 금연할 수밖에 없다는 말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등병 월급으로는 하루 담배 한 갑을 감당할 수 없게 됐기 때문입니다.
군부대는 사병 월급을 더 올려주는 대신 금연 캠페인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담뱃값 오른 김에 흡연율을 30% 아래로 떨어뜨리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김 이병 이참에 담배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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