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포 아파트에 불...일가족 포함 6명 사상

2015.04.01 오전 05:47
오늘 새벽 1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풍무동에 있는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9살 염 모 씨가 숨졌고, 염 씨의 아들과 며느리, 손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아래층에 살던 86살 황 모 할머니가 놀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