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17개 명문대학연합 NCUK의 한국교육센터인 아이이엔인스티튜트(IEN Institute)의 김지영 대표이사와 YTN PLUS 류희림 대표이사는 오늘 YTN에서 글로벌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YTN의 온라인과 모바일 콘텐츠를 총괄하는 YTN PLUS는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아이이엔인스티튜트(IEN Institute)의 차별화된 유학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이엔인스티튜트 김지영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유학을 꿈꾸는 청년들이 24시간 뉴스라는 YTN의 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해외 경험을 쌓아 글로벌 리더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이엔인스티튜트는 지난 1987년 설립된 영국 유일의 대학교연합인 NCUK의 한국교육센터로서 영국대학교에 진학하는 유학생들에게 수학에 필요한 학업 능력을 갖출 수 있는 '파운데이션(Foundation)'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NCUK는 17개 영국 명문대학교와 신흥명문대학이 포함된 비영리 교육기관이다.
아이이엔인스티튜트의 파운데이션 이수 과정을 거친 학생들은 지금까지 5년 연속 약 97% 이상 영국 대학교로 진학했고 그 중 79% 이상이 멘체스터, 쉐필드, 리즈대학교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명문대학교에 입학했다.
이처럼 파운데이션 프로그램은 영국유학을 위한 필수코스로 자리매김 했다. 아이이엔인스티튜트는 지난해 전세계 NCUK 센터 중 가장 높은 입학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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