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 음식점 화재로 850만 원 피해

2015.07.31 오전 01:04
어제 저녁 7시쯤 서울 수유동에 있는 지하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음식점 내부와 노래방 기기 등 집기가 타 850만 원의 피해가 났고, 주민 십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노래방 기기 쪽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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