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위조한 북한 지폐 150kg 고물상에서 발견

2016.05.04 오전 11:06
서울에 있는 고물상에서 위조한 북한 지폐가 대거 발견돼 경찰과 국정원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그제(3일) 오후 당산동에 있는 고물상에서 위조한 5천 원권 북한 지폐 150kg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과 국정원은 이 지폐들이 40대 남성과 여성이 판 폐지에 섞여 있었다는 고물상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추적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