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양-단둥 전세기 항공노선 첫 취항

2017.03.28 오후 09:57
북한 평양과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오가는 전세기 항공편이 오늘 처음 취항했습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중국 단둥에서 여객을 태운 고려항공의 비행기가 28일 평양에 처음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항공편 개설로 중국 관광객이 북한을 찾기 편리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중 접경지역의 대도시인 단둥과 평양을 오가는 전세기 취항은 이번이 사상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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