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방파제에서 낚시하던 70대 추락해 사망

2017.05.21 오후 07:41
오늘 낮 12시 30분쯤 부산시 기장군 학리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77살 이 모 씨가 6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 씨가 방파제 구조물 위에서 이동하다가 떨어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변영건 [byuny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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