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당산중학교 앞 삼거리 상수도관 파열로 단수

2017.05.24 오전 05:28
오늘(24일) 새벽 0시 40분쯤 서울 당산중학교 앞 삼거리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인근 백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도로 위로 물이 넘쳐 왕복 4차로 가운데 당산역 방향 2차로의 통행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긴급 복구에 나선 서울시 남부수도사업소는 오늘 아침 7시부터 정상적으로 물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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