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백화점 지하 주차장 화재...300명 대피

2017.05.26 오전 12:57
어제 저녁(25일) 8시쯤 경기도 성남시 서현동에 있는 백화점 지하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지만 백화점 고객 300명이 대피했고 승용차가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9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 엔진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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