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 "당장 차 빼"...이웃 차 골프채로 훼손한 20대 입건

2017.07.27 오전 05:08
주차 문제로 다투다 이웃 주민의 차를 골프채로 훼손한 2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26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밤 10시쯤 인천 계산동의 빌라 주차장에서 골프채로 27살 이 모 씨의 승용차 앞유리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차를 움직일 수 있도록 이중주차를 해놨다는 이 씨의 진술과 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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