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흥 화학 공장서 암모니아 희석수 유출

2017.08.18 오후 02:20
오늘 오전 10시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화학 공장에서 암모니아 희석수가 유출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직원들이 암모니아 보관 탱크 세척 작업을 하다, 탱크가 넘어지며 희석수 100ℓ가 흘러내린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암모니아 농도가 낮아 인체에는 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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