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능 고사장 학교는 내일 예정대로 휴업"

2017.11.15 오후 09:38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의 여파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23일로 1주일 연기되면서 고사장으로 지정된 학교는 예정대로 휴업할 예정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내일 휴업 예정이었던 학교는 예정대로 휴업하고 10시 등교 예정이었던 학교는 예정대로 10시에 등교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고 1·2학년이 재량 휴업인 학교는 고3 학생과 교사도 휴업하고, 고 1·2학년이 등교 예정인 학교는 고3 학생과 교사도 등교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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