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동고속도로서 승용차 불...도로 1시간 정체

2018.05.24 오전 01:45
어제(23일)저녁 8시 20분쯤 경기도 군포시 영동고속도로 둔대분기점 인근에서 74살 하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 한 대가 모두 불에 타고 인근 도로가 1시간 정도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달리던 차에서 갑자기 연기가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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