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서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40대 검거

2018.06.14 오후 11:49
인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40대가 하루 만에 부산에서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오늘 밤 9시 반쯤 부산 사상구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43살 A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어제 새벽 3시 반쯤 인천 부평동에 있는 여관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10년 전 성범죄를 저질러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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