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50대 근로자 추락

2020.03.11 오전 12:47
어제 오전 9시 50분쯤 인천 부평동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 6층에서 53살 A 씨가 5층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목과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6층에서 작업하던 도중 3m 아래 구조물 위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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