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소에서 일하던 사무원이 발열 증상을 보여 해당 투표소가 폐쇄됐습니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낮 1시 반쯤 보라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사무원 한 명이 고열 증세를 보여, 투표소 운영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투표소를 즉시 소독하고 투표를 위해 찾아오는 주민들은 근처 다른 사전투표소로 안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사무원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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