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폭우로 경기 연천 야생멧돼지 울타리 75곳 부서져

2020.08.10 오후 04:07
경기 연천군은 아프리카 돼지 열병 확산 방지 차원에서 설치한 야생멧돼지 울타리가 폭우로 심하게 훼손됐다고 밝혔습니다.

연천군은 지난해 10월 설치했던 야생멧돼지 울타리 등 차단시설 75곳이 최근 집중호우로 유실되거나 부서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천군은 긴급 복구 작업반 2개 팀을 투입해 오는 15일까지 보수를 완료하기 위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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