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후 내내 이어진 집중호우로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이 다시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저녁 7시부터 월계 1교 지점 수위가 올라감에 따라 성수 분기점에서 수락지하차도에 걸친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도로를 모두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중랑천 수위가 내려가면서 동부간선도로 통제가 해제됐지만, 하루도 채 되지 않아 다시 통제가 시작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