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피살 사건으로 숨진 공무원 A 씨가 탔던 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가 실종 닷새 만인 내일(26일) 전남 목포 서해어업관리단으로 돌아올 전망입니다.
지난 21일 A 씨가 실종되기 직전까지 타고 있던 이 배는 이후 소연평도에서 2.2㎞ 떨어진 해상에 정박한 채 인천 해양경찰의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선박 안에는 A 씨와 함께 승선했던 동료 어업지도원 15명이 탑승하고 있는데, 목포항에 도착한 뒤 일단 귀가할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