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1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폐기물 소각장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평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목재 화물 받침대를 소각하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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