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도권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67명 신규 확진

2021.01.18 오전 09:55
코로나19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수도권에서 운영하고 있는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신규 확진자가 67명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수도권 144개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모두 만 2천77명을 검사한 결과 국내 발생 환자의 18.3%인 67건의 감염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수도권 임시 선별 검사소가 문을 연 지난달 14일 이후 임시 선별 검사소를 통해 확인된 누적 확진자는 모두 3,50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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