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후 9시까지 319명...300명대 중후반 예상

2021.03.01 오후 10:15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여파가 수그러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휴일 연휴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각 지방자치단체의 집계 현황을 보면 오늘 밤 9시 현재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3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28명보다 9명 적으며, 수도권의 신규 환자는 244명입니다.

이에 따라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중후반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주말이나 휴일에는 검사 건수 자체가 감소하는 만큼 확진자 증가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승훈 [shoonyi@ytn.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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