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YTN 실시간뉴스] 델타변이 국내 검출률 89.6%...바이러스 배출량 '300배'

2021.08.24 오후 06:04
■ 7주째 천 명대 확진에 가장 큰 요인인 델타 변이 국내 검출률이 90%에 육박합니다. 초기 바이러스 배출량이 비변이의 300배에 달합니다.

■ 백신의 감염 예방 효과는 80%가 넘고, 사망 예방 효과는 97%가 넘습니다. 18세부터 49세 가운데, 추석 이후 접종 예정자나 아직 예약 안 한 사람들도 좀 더 빨리 맞을 수 있게 됐습니다.

■ '나는 임차인입니다' 연설로 유명한 윤희숙 의원 등 부동산 불법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12명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지도부는 한무경 의원을 제명하기로 하고, 5명에겐 탈당을 권유했습니다.

■ 언론 중재법이 저녁 늦게 법사위 전체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여야 격돌이 예상되는데, 잠시 후 법사위 진행 상황 알아봅니다.

■ 태풍 '오마이스'에 이은 호우로 영남 지역 피해가 컸습니다. 도로가 무너져내리고, 곳곳에서 하천이 넘쳤습니다.

■ 올해도 녹조로 뒤덮인 낙동강과 금강에서 유독 물질이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독성이 청산가리보다 100배 강하다는 게 조사를 한 시민단체 주장입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