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막바지 귀성 행렬에 오전부터 고속도로 정체 예상

2021.09.20 오전 12:47
추석을 하루 앞둔 오늘(20일), 막바지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 방향 정체는 오전 6~7시에 시작돼 정오쯤 가장 심했다가 오후 7시 이후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귀경 방향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 교통량이 405만 대로 예상된다며,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3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41만 대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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