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일부터 비수도권 식당·카페 자정까지 영업 허용

2021.10.17 오전 01:56
방역 조치가 완화된 거리 두기 조정안이 내일(18일)부터 2주 동안 시행됩니다.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로 단계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백신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영업시간과 모임 제한 등이 완화됩니다.

비수도권 식당과 카페는 자정까지 영업을 할 수 있지만, 수도권은 기존 밤 10시 제한이 유지됩니다.

인원 제한과 관련해서는 수도권을 포함한 4단계 지역 다중이용시설에서 미접종자 4명에 접종 완료자까지 최대 8명 모임이 허용됩니다.

3단계 지역은 접종 완료자 포함 최대 10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결혼식은 식사와 관계없이 접종완료자 201명을 포함해 최대 250명까지 참석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 경기 관람은 무관중이던 4단계 지역의 경우 접종 완료자에 한해 실내는 20%, 실외는 최대 30%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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