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 경찰이 신변 보호용 스마트워치 운용을 위한 가상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경기 남부경찰청은 지난 24일부터 이틀 동안 소속 31개 모든 경찰서에서 스마트워치로 대상자 위치를 확인하고, 상황 전파나 현장 출동 소요시간 등을 점검하는 훈련을 벌였습니다.
훈련은 데이트폭력과 강력범죄 시 스마트워치 운용을 점검하고 신변보호자에 대한 효율적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됐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스마트워치 관리실태나 112시스템 정보 입력 등 신변보호 전반을 정기점검하고 문제점을 발굴·개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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