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인 김건희 씨가 허위 경력 사실을 부인하며 거론했던 당시 한국게임산업협회장은 김 씨를 전혀 몰랐던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앞서 김건희 씨는 YTN과의 통화에서 자신이 협회 기획이사로 있을 당시는 김영만 회장 때였다고 대답했지만 김 회장 측은 취재진에게 김건희 씨를 만난 적도 없고 기억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결과 허위로 밝혀진 김 씨의 재직 증명서에 나온 재직 기간, 협회장으로 있었던 김범수 카카오이사회 의장도 김건희 씨가 협회에서 일한 기억이 없다고 관계자를 통해 전했습니다.
또, 한국게임산업협회 설립 이후 정책실장과 사무국장으로 5년 동안 재직했다는 한 직원도 당시 김건희 씨를 본 적 없다고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앞서 YTN이 김건희 씨의 수원여대 초빙 교수 지원서 허위 사실을 보도하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캠프 측은 "몇 년이 지나 이력을 기재하다 보니 재직 기간을 착오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취재 결과 김 씨의 재직 증명서 발급일은 지난 2006년 6월로 김 씨가 협회 일을 그만뒀다는 2005년 3월에서 1년 3개월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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