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아파트 화단 밑으로 던져 죽게 한 사람을 처벌해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동물구조단체 위액트는 어제(24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해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새벽 3시쯤 경기 화성시 반월동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추락한 개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단지에 설치된 CCTV와 목격자 탐문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할 계획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