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쥴리 의혹' 제기 언론사 대표 집 압수수색

2022.09.01 오전 11:35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쥴리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 대표 집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1일) 오전부터 경기도에 있는 시민언론 '더탐사' 강진구, 최영민 두 대표 집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강 대표 등은 김건희 여사가 지난 1997년 '쥴리'라는 예명으로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5일에도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더탐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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