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근 일주일 학생 2만 1천 명 확진...46% 감소

2022.09.28 오후 01:29
코로나19 재유행이 잦아들면서 전국의 학생 확진자도 한 주 사이 46% 넘게 줄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유초중고 학생 2만 1,15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직전 주(13∼19일) 3만 9,431명과 비교해 46.3% 줄어든 수치입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이 1만 177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학생이 5,803명, 고등학생이 4,259명, 유치원생이 803명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교직원 확진자는 2,65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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