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부선 KTX 영동역 구간에서 한때 지연..."강풍으로 우회 운행"

2022.09.29 오전 01:15
경부고속선 영동역 부근에서 KTX 열차 운행이 한때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28일 저녁 8시쯤 경부고속선 영동역 부근에서 강풍 위험 경보가 내려져 안전 확보를 위해 정차 후 일부 구간에서 기존선 우회 운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운행은 1시간 40여 분만에 정상화됐지만, KTX 열차 서른 대가 짧게는 10분, 많게는 8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