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11일) 7시쯤 서울 종로구 견지동에 있는 대성 스카이렉스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소방대원 100여 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인명피해 규모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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