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시흥 복합물류센터에서 60대 노동자 추락사

2023.10.11 오후 04:03
어제(10일) 낮 1시 50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복합물류센터 신축 현장에서 60대 노동자 A 씨가 7~8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레미콘 차량이 후진하는 과정에서 A 씨가 작업하던 작업대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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