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양주 섬유공장에서 불...5시간 20분 만에 진화

2023.12.05 오전 02:57
어제(4일) 저녁 7시 50분쯤 경기 양주시 덕정동에 있는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에 있던 근로자 등 7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길이 커지면서 인접한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동원되는 대응 2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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