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를 맞아 서울 시내 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과 아동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아동안전지킴이가 안전활동에 나섭니다.
서울경찰청은 내일(4일)부터 올해 말까지 서울 시내 초등학교 609곳마다 2명씩 아동안전지킴이를 두고 폭력예방과 비행선도 등 활동을 진행합니다.
경찰은 주민 설문조사 등으로 아동안전 수요를 파악해 지킴이 활동에도 반영할 계획입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을 순찰하면서 범죄를 예방하는 치안보조인력으로,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된 노인 일자리 사업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