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이익선 최수영 이슈앤피플]
□ 방송일시 : 2024년 06월 21일 (금)
□ 진행 : 이익선 , 최수영
□ 출연자 : 대한구강악 안면 임플란트학회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이익선 : 일주일 동안 방전된 체력 여기서 충전하고 가시겠어요? 건강을 전하는 지식 줄여서 건전지 오늘은 치과 전문의 황재홍 원장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 황재홍 : 네 안녕하세요.
◆ 이익선 : 그렇습니다. 치과 병원장 겸 또 회장님이시기도 합니다. 대한구강악 안면 임플란트학회 소개 좀 해주시죠?
◎ 황재홍 : 대한 구강악 임플란트 학회는요. 작년에 30주년 학술대회를 할 만큼 역사와 전통이 있는 오래됐고요. 치과의사협회가 인준하는 학회가 38개 정도 있는데요. 그중에서 제일 큰 학회 중에 하나고요. 전국적으로 지부가 형성돼 있어서 각 대학의 교수님뿐만 아니라 개원의 그리고 또 보철 치주 외과 전공하는 선생님들이 다각적으로 모여서 임플란트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학술 활동하고 또 대외적으로 국제적으로 또 우리 임플란트 우리 한국의 임플란트를 알리고 이런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학회라고 생각합니다.
◇ 최수영 : 근데 이름에 구강악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또 안면이 들어가요.
◎ 황재홍 : 네 저희 치과 저도 구강외과지만 저희가 이제 전체적인 얼굴 전체를 학문적으로 하고 있거든요. 치아만이 아니고 그래서 위턱 양악 수술도 치과에서 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반적인 걸 다 다루고요. 그래서 구강 아감면이라는 용어를 쓰고 얼굴까지 다 통틀어서 교정도 마찬가지고 전반적인 치아뿐만 아니라 얼굴 전체적인 밸런스나 그리고 뭐 입만이 아니라 코라든가 이런 비율을 잘 생각하면서 고려하면서 치료를 해야지 아름다운 얼굴을 만들 수 있거든요.
◆ 이익선 : 아니 근데 저는 양악 수술이라는 거는 이제 tv에서 보고 굉장히 어렵고 위험한 수술이라고 들었고 성형외과에서 하는 줄 알았거든요,
◎ 황재홍 : 구강 외과에서 원래 오래전에 했고요. 구강 외과에서 치아의 교합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양악을 하게 되면 이제 치아의 뼈뿐만 아니라 치아를 잘 심을 수 있도록 하는 게 되게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구강악 외과에서 양악 수술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 최수영 : 그러니까 이제는 구강과 이제 이 외모 얼굴 다 함께 이제 고려해야하는,
◎ 황재홍 : 고려해야 하는거죠. 치아만 보는 건 옛날 국소적인 표현이었고요.
◆ 이익선 : 네 오늘은 이렇게 황재홍 원장님과 치아 건강과 임플란트 등등에 대해서 여러분 궁금증 풀어드릴 겁니다.
◇ 최수영 : 원래 원장님 사실은 우리가 이제 임플란트는 최후의 수단으로 인식하잖아요. 그런데 이제 근데 원래 치아를 원래 살려서 잘 쓰는 게 중요하다 라고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상태면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 대충 우리가 들어서 알 만한 기준이 있습니까?
◎ 황재홍 : 네 그래서 사실은 임플란트 전에 우리가 인간 수명이 한 50세 이러 60세면 장수했다고 그랬잖아요. 그때까지는 이제 원만하게 쓰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평균 수명이 늘어나다 보니까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치조골이라고 그래서 잇몸 뼈가 점차 낮아지고, 내려가거든요. 거기에 또 젊은 분들이나 충치가 있는 경우에는 치아가 많이 썩거나 그런 경우나 심한 경우에는 또 신경 치료도 하면서 제일 좋은 거는 자기 치아가 제일 좋습니다. 자기 치아를 최대한 살리는 보존치료를 하고요. 그래서 그래도 살리려고 노력을 했는데도 안 되는 경우 그런 경우 대부분 치조골 잇몸 치아를 감싸고 있는 잇몸 뼈가 한 어느 정도 버티지 못할 만큼 소실이 됐을 때는 어떤 치료를 해도 치아가 흔들리고 동요도가 있어서 그런 경우에는 치아를 발치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경우에 옛날에는 브리지라고 그래서 양쪽을 걸어서 했는데 지금은 이제 임플란트 기술이 발달되면서 사실은 임플란트의 발전이 전 인류의 평균 수명을 늘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치아가, 결국 임플란트가 결국 인간 전체 수명도 늘리고 건강에 큰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최수영 : 그렇군요. 정말 인류사의 획기적 발명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황재홍 : 그렇죠 만약에 노벨상이 있으면 노벨상을 받을 정도로
◆ 이익선 : 근데 임플란트 한 번 하면은 어떻게 평생 쓸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몇 년 주기로 갈아야 되나요?
◎ 황재홍 : 네 그래서 저도 그런 질문을 환자들이 많이 하세요. 그럼 저는 이제 쉽게 얘기하면 임플란트 2가지로, 분류가 있거든요. 하나는 매식체라고 그래서 티타늄이 뼈에 이제 식립이 돼서요. 그 뼈랑 이제 골 유착이 돼서 그래서 골과 하나가 돼서 단단하게 고정이 되는 게 있고요. 위에 상부 구조는 이제 우리 보통 보철물처럼 꼈다 뺐다 착탈이 가능한 겁니다. 그 수명이 좀 차이가 있겠죠. 그래서 안에 뼈에 이식한 거는 임플란트, 거의 근데 사람 생명도 영구적인 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관리하기 나름인데요. 그래서 저는 이제 환자분한테 이제 쉽게 자동차에 비유를 해요. 그래서 임플란트는 그냥 매식체는 엔진과 비슷합니다.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오래 쓰잖아요. 그렇지만 타이어는 위에 상부 구조랑 비슷하다는 거죠. 어떻게 자극하면 깨지기도 하고 소모품이기 때문에 그 기간은 정해져 있는 건 아니고 보철물의 보통 평균 수명 8년에서 한 12년 사이에 한 번씩 교체해 주는 게 일반적이죠.
◆ 이익선 : 그렇구나 예 근데 임플란트 시술 과정에 대해서 되게 궁금해 하는 분들도 많으시거든요. 이게 한 번에 딱 한 번 가서 되는 게 아니고 좀 이렇게 여러 번 나눠서 가고 기간이 오래 걸리죠?
◎ 황재홍 : 네 맞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임플란트 치료가 굉장히 기간도 오래 걸리는 것뿐만 아니라 관리가 되게 중요합니다. 유지 관리가. 그래서 요즘에 사회 이슈화 되는 것이 광고 저가 임플란트 광고를 보고 지방이나 이런 곳에서 어르신께서 이제 돈 싸서 큰 마음먹고 제일 싼 데 찾아오지 않습니까? 강남으로. 왔는데 와서 계약금을 줬는데 그 치과가 없어진 거죠. 그런 경우가 지금 얼마 전에 있는데 그런 경우가 이슈화 돼서 강남에서는 지금 몇 군데가 지금 문을 닫고 그런 사회적 이슈가 됐습니다.
◆ 이익선 : 세상에
◎ 황재홍 : 학회장 입장에서는 너무 마음이 아프고 국민들 건강하고 그 너무 문제가 많아서.
◆ 이익선 : 왜 문을 닫은거에요?
◎ 황재홍 : 왜냐하면 그 가격에 도저히 할 수가 할 수 없는 가격인데 일단 수가를 낮게 해서 환자를 끌어 끌어와야 되니까. 그러면 아무래도 이제 유지 관리도 힘들뿐더러 여러 가지 경영상에도 문제가 있겠죠. 그러면 그런 피해가 없도록 하는 게 저희 또 학회가 국민들한테 알려야 될 의무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 이익선 : 그러니까 보통 시작해서 끝나는 데까지 기간은 어느정도 걸리나요?
◎ 황재홍 : 어느 정도 보통 하악 뼈가 컴팩트 본이라고 단단합니다. 누구나 아래 아래쪽은 단단하고 위턱은 좀 물렁물렁한 스펀지본으로 돼 있거든요. 그래서 아래는 보통 한 2개월에서 한 3개월 정도, 물론 뼈가 아주 안 좋은 경우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경우는 골 이식을 하고 기다렸다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과거에는 3개월이었는데 요즘 점차 기술이 좋아져서 짧아집니다. 그래서 저는 한 4주 정도면 로딩을 한다고 그래서, 기능을 할 수 있게끔 하거든요. 그래서 보통 한 그 정도 생각하시면 되고요. 위턱은 아래보다 좀 물렁뼈이기 때문에 한 2배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래가 2~3개월 걸리면 위에는 한 4개월에서 6개월 이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최수영 : 그러니까 이제 이게 반년 이상, 길면 반년 이상 걸리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야 이거 너무 길어 해서 그냥 급하게 틀니로 좀 해결하자 일단 급한 대로 이렇게 이런 경우가 좀 있는데 또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이런 건 임플란트를 해야 된다 라고 조언해 주신다면 어떻게?
◎ 황재홍 : 저희 환자분들 중에서도 좀 급하신 분들 우리 급하신 분들 계시잖아요. 그런데 길게 보면 그 몇 달이 그렇게 긴 게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평균 수명을 생각하면. 그 치아가 그리고 요즘은 추세가 틀니하신 분들이 어르신께서 임플란트 2개 보험이 되거든요. 그다음부터는 틀니 안 하시고 임플란트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으십니다. 실제로 틀니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되게 불편하시거든요. 위아래 꼈다 뺐다 하고 맨날 닦아야 되고 잘 아시겠지만 틀니 또 잃어버리신 분 많아요.
◆ 이익선 : 그래서 휴지에 둘둘 말아서 가지고 다니시더라고요.
◎ 황재홍 : 실제로 둘둘 말아서 갖고 오신 분도 있고
◇ 최수영 : 네 그러니까요.
◎ 황재홍 : 다시 제작하고 그러면 엄청난 비용이 들고요. 또 틀니도 마찬가지로 한 번 제작한다고 끝이 아니고 계속 잇몸 형태도 변하기 때문에 수리를 여러 번 한다고 생각해 보시면 임플란트가 과연 그렇게 비싼 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최수영 : 그러니까 몇 세 이상 돼야 2개까지 되는 건가요?
◎ 황재홍 : 65세 이상
◇ 최수영 : 65세 이상, 그걸 많이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나요?
◎ 황재홍 : 네 아니 이제 많이 홍보됐지만 아직도 모르시는 분이 계실 수 있어요. 마치 이제 임플란트 말고 우리 잇몸 스케일링 하는 거 아직도 보험이 되는 거 모르는 분도 많이 계세요.
◆ 이익선 : 보험이 되나요? 스케일링이?
◎ 황재홍 : 모르셨군요, 저희가 선진 OECD 국가 중에서 치과 방문율이 제일 적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진국에서는 자기 주치의가 따로 계세요. 치과 선생님이. 그래서 1년에 한 서너 번은 꼭 가서 정기 검증을 하시거든요. 근데 우리나라는 진짜 아플 때 오세요. 그리고 잘 해드려도 임플란트를 해드려도 아프지 않으면 안 오세요.
◇ 최수영 : 관리 받으러 가야 되는데,
◎ 황재홍 : 관리를 받으셔야 되는데 한 번 했으면 끝이다 이거죠. 그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무서운 건 있는데 그 잠깐의 케어가 평균 수명을 굉장히 좌우하니까요.
◆ 이익선 : 아니 우리 원장님 나오시니까 질문이 지금 막 들어오고 있거든요. 조금씩 소화하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 황재홍 : 네네 알겠습니다.
◆ 이익선 : 청취자님께서, “잇몸에는 브리지가 좋은가요? 임플란트가 좋은가요?”
◎ 황재홍 : 제가 아까 말씀드렸는데요. 가능하면 임플란트, 할 수 있다면 임플란트가 퍼스트 초이스입니다.
◆ 이익선 : 그렇구나. 다른 청취자님께서 “56세 남성입니다. 턱에서 딱딱 소리가 나고 가끔 통증과 함께 씹을 때 위아래가 안 맞는 것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며칠 지나면 괜찮아지고요. 이게 왜 그런 걸까요?” 이렇게 해 주셨네요.
◎ 황재홍 : 그거는 턱관절증이라고 그래서 우리가 허리에만 디스크가 있는 것이 아니라 위턱과 아래턱이 움직일 때 양쪽에 디스크라는 게 조직이 있습니다. 연조직이죠. 뼈와 뼈끼리 부딪히지 말라고 디스크 역할이 있는데요. 우리가 허리에도 디스크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 무거운 걸 들으면 삐끗하지 않습니까? 그거와 비슷한 거죠. 어떤 잘못된 습관, 저작 습관이라도 한쪽으로, 편측으로 식사한다든가 한쪽으로 무리하게 턱을 괸다던가 한쪽으로 주무신다던가 아니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 디스크를 움직이는 조직이 조금 스트레스를 받았다 던가 그런 이유로 인해서 디스크 질환이 생기는 거죠. 그래서 소리가 나는 거는 병은 아니지만요. 지금 이렇게 통증을 호소하면 근처 가서 턱관절 치료를 받으시면 그 역시 보험 치료가 다 되니까 물리치료하고 약 드시면 많이 호전될 겁니다.
◆ 이익선 : 아까 왜 치과 선생님도 아까 보철 치주 외과 이렇게 나누시잖아요. 이런 경우에는 어떤 전공 선생님을 찾아가는 게 좋을까요?
◎ 황재홍 : 구강 외과 쪽에 턱 관절 전문 선생님도 계시고 잘 아시지만 또 턱만 전문으로 하는 병원도 있고요. 또 구강내과 저희 병원에서도 턱 치료 하듯이 다른 일반 선생님 다 하십니다. 한 분만 더 갈게요. “어릴 때 교정을 했는데 다시 돌아갔어요. 잇몸이 어릴 때보다 약해졌는데 재교정이 가능할까요?”라고 하셨어요.
◎ 황재홍 : 네 재교정은 가능하고요. 치아가 교정을 하게 되면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성질이 당연히 있거든요. 그래서 항상 유지 장치를 잘 끼셔야 되고요. 다시 약간 돌아갔더라도 다시 재교정은 됩니다. 연세가 많지 않으시면요.
◆ 이익선 : 틀니와 더불어서 가장 많이 잊어버리는 게 유지 장치.
◎ 황재홍 : 네 맞습니다.
◇ 최수영 : 근데 이제 제가 우리가 이제 임플란트의 필요성은 알아도 이런 속설들이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내가 뭐 당뇨 질환이 있으면 안 된다, 뭐 이럴 경우 뭐 그다음에 내가 뭐 골다공증이 있으면 어렵다 이런 그런 어떤 제한적인 조건들이 있어서 꺼리는 분들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원장님 그게 맞아요?
◎ 황재홍 : 네 주의를 해야죠. 대사 질환이 있으면 주의를 해야 되는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당뇨 환자든 골다공증 환자든 다 임플란트는 가능하고요. 골다공증 환자가 2022년 기준으로 118만 명이 넘었거든요. 굉장히 많고 연평균 한 3.8% 한 4% 증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검사하지 않은 분 포함하면 엄청난 골다공증 환자가 계시고요. 그래서 골다공증 환자분은 이제 뼈에서 이제 칼슘이 빠져나간 걸 저해하기 위해서 모세 클라스트라는 그 파골 세포가 있습니다. 그 기능 뼈를 이제 파괴하는 세포를 억제해가지고 그걸 변화를 좀 약간 변이시키는 건데 일부 골다공증 약을 드시게 되면 임플란트는 뼈에다 이제 식립을 하고 이제 다시 뼈가 생성되게 하는 건데 파골 세포의 기능도 되게 중요하거든요. 그 기능이 약간 이상하게 되니까 한마디로 골 괴사증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그 약을 어떤 약을 복용하고 계신지 그 담당 선생님하고 의논하셔서 3년이 초과되지 않고 드신 지 얼마 안 되거나 또 약을 끊고 오셔서 한 3~4개월 또 6개월 지나신 다음에는 충분히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고요. 그리고 실제로 골다공증 환자분 경구 투여한 경우에 괴사가 일어날 확률이 0.06%로 되게 낮아요. 주의로 해야하는 부분은 많습니다.
◇ 최수영 : 그렇죠 만일의 경우는 대비해야 되니까
◎ 황재홍 : 결국 이제 임플란트가 불가능한 경우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최수영 : 아마 당뇨 환자는 어떤?
◎ 황재홍 : 당뇨 환자, 당뇨를 조절하시면 충분히 가능하고요. 혈압 환자도 마찬가지입니다.
◇ 최수영 : 약물 치료가 다 가능하다 이 얘기죠.
◎ 황재홍 : 그렇죠 약물 컨트롤에서
◆ 이익선 : 근데 이제 가장 좋은 거는 자신의 치아를 보존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그게 안 될 때 임플란트를 권하게 되는 건데 임플란트를 했을 때 잃는 건 뭔가요?
◎ 황재홍 : 잃는 거요? 부작용. 모든 수술이나 시술에 마찬가지고요. 통증, 부종이라든지 출혈 이런 거 있는데요. 그런 거는 뭐 다 모든 수술하고 비슷하니까 특별히 임플란트라고 어렵거나 힘들거나 위험하고 이런 거는 이제 별로 없다고 보시면 되고요. 오히려 잇몸이 내려간 거를 성형 치조골을 제거해서 잇몸 뼈를 튼튼하게 하니까 뭐 피부 당기고 뭐 이런 거 많이 하세요. 성형외과에서. 주름살 제거한 피부 거보다 치아 없는데 임플란트를 하면 훨씬 더 건강해지지 않겠습니까? 입 모양도 달라지고 잘 드시니까 더 건강해지시죠.
◇ 최수영 : 섭생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중요하다고 첫 번째 걸음이 사실 치아잖아요.
◆ 이익선 : 청취자님이 “앞 아랫니 4개 양쪽 2개 임플란트 했습니다. 한쪽이 흔들리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라고 질문 주셨는데
◇ 최수영 : 6개를 하신 거네요. 그러면
◆ 이익선 : 그런가 봐요.
◎ 황재홍 : 흔들리는 원인이 여러 가지가 있고요. 그다음에 대개 임플란트가 흔들려서 오신 분 중에서 보철물이 흔들리는 분이 많으세요. 위에 보철물이. 그게 접착제를 하던가 뭐 나사로 조이는 경우에 풀어지는 경우도 있고요. 접착제가 이제 좀 녹을 수도 있거든요. 그럼 환자분은 임플란트가 흔들리는 줄 아시는 거죠? 그래서 그 치료한 병원에 가셔서 엑스레이 찍고 아마 진찰해 보시고 치료하면 되실 것 같습니다.
◇ 최수영 : 근데 제 주변에 임플란트 이제 하신 분들이 딱 오시면 그래요, 나 이제 끝났어 이제 관리해도 돼 뭐 이렇게 얘기하는 분들 계신데
◆ 이익선 : 관리 안 해도 된다고요
◇ 최수영 : 이제 끝났다 이거죠. 이제 치료했으니까 이제 심었으니까. 근데 진짜 관리 안 해도 돼요?
◎ 황재홍 : 관리를 안 하셔서 임플란트를 하신 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그런 말을 해요. 아니 환자분 이거 진짜 부모님이 평생 쓰라고 준 치아인데 관리 안 하셔서 임플란트 하신 거 아닙니까? 그게 맞다고 그러셔요, 그러면 그다음에 관리 안 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럼 안 되겠네요라고. 답을 아세요.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임플란트 관리 치유 치료는 다 나라에서 우리나라가 엄청 좋은 나라입니다. 진짜로 다 보험 처리가 됩니다. 그래서 외국 같은 경우에는 임플란트 사후 관리나 치주 치료하면 몇 백불 하거든요. 천불 가까이하는 데도 있고 근데 저희는 뭐 1만 원 비싸야 몇 만 원도 안 되니까 보험 처리 다 되니까
◆ 이익선 : 하긴 외국 가 있는 분들은 한국에 맞춰 오시면 병원을 완전 싹쓸이 하세요.
◎ 황재홍 : 맞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우리가 천국이라고 그 엄청 좋은 진짜 천국이죠.
◆ 이익선 : 그럼 사후 관리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 황재홍 : 정기적으로 임플란트 환자는 꼭 분기별로 한 번씩 가셔서 스케일링도, 분기별로 스케일링 받으시고 집에서 또 치주 치료 집에서 치료할 때는 항상 워터픽이라고 그래서 물로 이제 청소하는, 압을 가지고 수압으로 하는 것도 좋고요. 치간 칫솔 꼭 사용하시고. 사실 입안에 많이 낄 수 있거든요. 고기 같은 거나 그런 걸 놔두면 그게 또 세균의 온상이 되니까요. 관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 이익선 : 그렇구나 청취자님이 질문 주셨어요. “4개월 전에 이를 뽑고 어제 임플란트 심으려고 갔는데 옆에 이가 염증이 많다고 뽑아야 한다고 하면서 생니를 뽑았습니다. 염증 치료는 안 될까요?” 이렇게 하셨어요.
◎ 황재홍 : 아마 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겠죠. 근데 환자분들은 진짜 아주 심하게 아프지 않으면 빼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을 하시거든요. 근데 실제로는 저희가 엑스레이 같은 거 보면 상당히 많은 뼈가 소실되고 흔들리는데도 정말 우리나라 직접 인내심 많은 분들은 제가 손으로 흔들려서 흔들흔들하는데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 많으세요. 그래서 그럴 때는 설명을 잘 해드리죠.
◆ 이익선 : 그렇구나. 아니 근데 요즘에는 치과 가면 왜 360도 찍잖아요. 그런 거 없을 때는 어떻게 하셨어요?
◎ 황재홍 : 그렇죠 옛날에는 조그마한 필름으로 여러 번 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CT도 많이 보급돼서요. 웬만한 치과에서는 CT도 잘 있습니다.
◆ 이익선 : 그런 거 찍는 거는 괜찮은 거죠? 몸에. 그럼요.
◇ 최수영 : 저한테 올라온 사연도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청취자님이 보내주셨는데 “50대 남자입니다. 임플란트 한 지 한 나흘 정도 지났는데 담배가 너무 피고 싶습니다. 실밥은 내일 푸는데요. 언제부터 담배 필 수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했는데 이분은 진짜 찐 고민 같아요 담배가 너무 피고 싶으시다고.
◎ 황재홍 : 그럴 수 있는데요. 근데 담배에 있는 타르 성분이나 니코틴 포함해서 나머지 성분이 대개 이제 골을 재생하는 데 또 잇몸 치유하는 데 되게 안 좋거든요,
◇ 최수영 : 니코틴하고 타르가
◎ 황재홍 : 타르에 있는 나쁜 성분이 독성 물질이 워낙 많으니까 담배 발암물질이 그래서 담배를 수술하고 나서 한 2~3개월은 최소한 끊으시는 걸 권장 드립니다.
◇ 최수영 : 2~3주간이 아니라 2~3개월을요?
◎ 황재홍 : 네 이렇게 말씀드려도 2주 있다 피시니까 그렇게 길게 말씀을 드려야 되고요.
◇ 최수영 : 길게 해야 그나마 조금 더
◎ 황재홍 : 그다음에 저는 그냥 담배를 이 기회에 끊으시라고 그래요. 그리고 치과에서도 금연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보험 다 됩니다. 그것도. 그래서 금연 프로그램도 치과에서 할 수 있습니다, 운영하고 원하시면 그 프로그램이 있어서요. 그 환자한테 패치라든가 이런 것도 설명하고 여러 가지 교육도 하고 이런 것도 잘 돼 있습니다. 그래서 담배는 백해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 최수영 : 저도 원래 흡연하다가 끊었는데요. 참고 산다고 누가 그러더라고요 이제 끊었다는 표현하지 않는다고 근데 진짜 예전에 담배 피울 때 보면 치아 이게 밑이 까맣게 돼 가지고 이게 굉장히 보기 싫었는데 입 냄새도 입 냄새지만 사실은 그게 더 보기 싫은데 그러니까 끊는 게 정답이군요.
◆ 이익선 : 원장님은 안 피세요?
◎ 황재홍 : 저도 비슷합니다. 제가 피었다가 끊었습니다. 끊은 지 한 10몇 년 됐습니다.
◇ 최수영 : 저는 20년 됐습니다.
◎ 황재홍 : 저보다 선배님이시네요, 좋으시겠어요.
◇ 최수영 : 하나만 더 사연 또 보고 갈게요. 이제 청취자님이신데, “잇몸 염증하고 구내염 때문에 고생 중인데 tv에서 오일 풀링이란 이런 게 좋다는 글을 봤는데 이렇게 뭐 코코넛 오일 같은 걸로 이렇게 뭐 식물성 기름을 입에 머금고 헹구다가 뱉어내는 거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이게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하고 여쭤보는데
◎ 황재홍 : 그게 인도에서 전통 뭐 이렇게 의학 중에 하나인 인도에서 나온 그런 방식이라고 그러는데요. 미국에서는 벌써 수년 전에 좀 유행이 한 번 돌았어요. 유행이 한번 돌고 우리나라에서도 한번 연예인이 한번 해서 유행이 좀 돌고 있는데 그게 원리는 그겁니다. 박테리아나 세균이 물에는 안 녹기 때문에 기름에는 좀 녹거든요. 그럼 그 기름을 머금고 있다가 그걸 뱉으면 그게 씻겨 나가지 않을까 그런 원리입니다. 그런 원리고
◆ 이익선 : 사실 여러 번 해봤거든요.
◇ 최수영 : 해보셨어요?
◆ 이익선 : 일어나자마자 물 한 컵 먹은 다음에 이제 어떤 기름도 상관없어요. 그래서 그냥 한 10분 정도 머금고 있잖아요. 그러면 원래 기름은 연노랑색이어도 투명한데 나중에 머금고 뱉을 때쯤은 불투명해지거든요. 그래서 얘가 다 씻어내는구나 기분도 좋아지고 그런 느낌 근데 입증이 안 된 건가요?
◎ 황재홍 : 네 그래서 약간 효과가 있다 라는 논문도 있긴 있더라고요. 그렇지만 과학적으로 검증된 건 아니고요. 그리고 그게 기름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게 입에 머물고 있으면 그게 이제 기도라든지 조금씩 넘어갈 수도 고 그다음에 폐가 안 좋은 분들은 폐에 기름때가 들어갈 수도 있고 그리고 기름이기 때문에 완전히 청결하게 또 양치를 하셔야 되거든요. 끝나고. 뱉고나서, 한마디로 그게 그렇기 때문에 그것도 관리가 좀 쉽지 않을 수도 있고요. 그래서 저는 제일 어느 누구 유명한 분들이 그랬대요. 앞으로 10년 뒤에 우리나라가 어떻게 변할 거냐 아니면 인류가 어떻게 변할 거냐 그런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그분이 하는 말은 10년 동안 변하지 않는 건 뭘까요 라는 질문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거죠.
◇ 최수영 : 변하지 않는 건 뭘까요?
◎ 황재홍 : 저는 10년 동안 변하지 않는 게 진리가 아닐까, 그래서 지금 유행하는 거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최수영 : 최소한 10년은 변하지 않아야 그게 진리다.
◎ 황재홍 : 네 그런 게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 최수영 : 제가 궁금한 거 하나만 더 여쭤 봐도 될까요? 우리 이 탕수육에도 부먹파가 있고 찍먹파가 있잖아요. 그런데 이제 양치해도 가글을 하고 하는게 맞냐, 양치하고 난 다음에 하는 게 맞냐 그게 좋냐 안 좋냐 논쟁이 있더라고요. 근데 저도 약간 궁금은 해요. 부먹이 맞습니까? 찍먹이 맞습니까?
◎ 황재홍 : 그러니까 결국 들어가면 소화는 똑같잖아요. 그거와 마찬가지로 양치는 양치의 역할이 있고 가글은 가글의 역할이 있거든요. 그걸 동시에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화학적 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그게 꼭 유익하다고 볼 수는 없고요. 양치를 하고 나서 좀 찝찝해서 가글을 원하시면 한 30분이나 1시간 있다가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 최수영 : 텀을 두고 하는 게 좋다
◆ 이익선 : 다른 청취자님 “젊었을 땐 안 그랬는데 나이가 드니까 이가 너무 시립니다. 여름엔 찬 음식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시린 증상이 점점 심해져요. 이것도 치과 치료를 통해 좋아질 수 있는 건지요. 생활 속에서 좋아질 수 있는 습관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황재홍 : 네 치아 시림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치아 마모가 있고요. 또 잇몸이 내려가서 치주 질환이 있는 경우도 있고 또 때로는 또 충치가 있어서 시린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정확하게 진단을 하셔서 시린 이의 원인 그거를 완전히 파악한 다음에 하시면 시린 이 치료는 흔한 치료이기 때문에 가까운 치과 가서 검진하고 치료하시면 됩니다.
◇ 최수영 : 시린 이 같은 건 진짜 우리 일상에서 많이 느끼는 거잖아요. 아침저녁으로 느낄 수도 있는 거고 그런데 이제 그게 양치 습관하고도 관련이 있다 이런 이야기도
◎ 황재홍 : 양치를 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양치를 칫솔, 칫솔모를 되도록 부드러운 걸 사용하는 걸 권하고요. 그다음에 옆으로 너무 세게 양치하는 거는 가로로 너무 세게 하시면은 그쪽 부분이 오랜 세월 하다 보면 마모가 될 수밖에 없어요. 코너 부위에 되도록 이제 원을 그리면서 살살살 하는 방법도 있고요. 칫솔질 하는 방법은 유튜브나 이런 데 보면 잘 나와 있으니까 그걸 참고하셔서 습관을 바꾸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익선 : 치과 치료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최근에 지인을 통해서 알았는데 이분이 원인을 모를 두통에 시달려 왔거든요. 근데 이제 한때 부상을 당한 적이 있어서 혹시 그 부상의 여파로 이렇게 두통이 있나. 근데 치과 치료를 했는데 혹시 두통이 있지 않으세요 라고 하셨다는 거예요. 치료 중에 그래서 있어요. 그랬더니 이거 머리 많이 아팠겠는데 그런 다른 것과 연관된건가요?
◎ 황재홍 : 연관통이 당연히 있을 수 있죠. 상악부 같은 경우에는 충치가 있거나 문제가 되면 부비동염이라고 그래서 상악동염이 생겨서 고름이 나올 수도 있고요. 당연히 연관통으로 두통이 올 수도 고 또 치통도 제일 참기 어려운 통증 중에 하나라고 그러잖아요. 그것도 굉장히 두통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최수영 : 근데 저도 이제 혹시 우리 흔히 이제 접하는 것 중에 이제 칫솔은 이제 뭐 여러 가지 권하는 것이 있는데 치약도 이제 그 여러 가지 종류를 접하잖아요. 광고도 많고 그런데 이 치과 원장님으로서 어떤 성분이 들어간 것이 좋을까요?
◆ 이익선 : 제품명 말고
◇ 최수영 : 제품명 말고, 그러니까 어떤 성분이 들어간 것을 추천한다,
◎ 황재홍 : 그러니까 치약의 성분은 너무 다양한데요. 기본적으로 세마제 연마제라든지 화학 첨가물이 기본적으로 들어갑니다. 시린 이는 시린 이 특성이 좀 첨가된 거고요. 또 아까 말한 미백은 또 과산화수소도 조금 넣어서 조금 효과가 있게 이런 거지 결과적으로 그 치약으로 뭘 예방 효과는 있는 거지만 질병을 치료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 최수영 : 그 사람들에 대한 치약에 대한 약간 관심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걸 쓰면 내가 좋아질 거다.
◎ 황재홍 : 그거 검색할 시간에 그 노력에 그냥 가까운 치과 가셔서 보험 치료받으시는 게 백배 낫습니다. 검색하고 연구할 시간에 그거 하시기 전에 가까운 치과 가셔서 스케일링 받으시고 잇몸 치료하고 하시는게 더 건강한 방법입니다.
◆ 이익선 : 스케일링의 적정한 간격은?
◎ 황재홍 : 보통 한 6개월에서 1년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 이익선 : 1년에 아무리 못 가도 한 번은 가서 해야한다.
◎ 황재홍 : 1년에 한 번은 봐야 됩니다.
◆ 이익선 : 봐야 된다
◎ 황재홍 : 말씀드렸지만 보험 치료가 다 되니까
◇ 최수영 : 근데 그걸 모르고 있는 분이 의외로 많은데요.
◎ 황재홍 : 그래서 저희가 조금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다음 주 월요일 날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의학바이오 기자협회하고 대한치과의사협회 한국기자협회하고 공동으로 이제 우리가 주관해서 우리 학회랑 초 고령 사회 임플란트 바로알기라는 심포지엄을 합니다.
◆ 이익선 : 언제요 다음 주 월요일?
◎ 황재홍 : 네 서울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그래서 고령화 시대에 가장 관심 있는 게 또 치아고, 치아 중에서도 가장 또 중요한 게 임플란트 아닙니까? 무분별하게 아까 말씀드린 여러 가지 잘못된 정보들 또 무분별하게 가격으로만 광고하는 그런 그 때문에 수가만 보고, 또 개수가 많다 보면 환자분들 입장에서는 좀 싼 것을 찾을 수 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저도 그런 심정은 이해하지만 관리가 잘 안 되고 없어지는 병원들이 하나둘씩 생기니까 국민들의 건강에 너무 피해를 주는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죠. 지금 먹튀치과라고 그래서 그런 게 사회적인 이슈화가 많이 되고 있고요.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학회장으로서 우리 국민 건강과 우리 멀리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인류 건강에서 그런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습니다.
◇ 최수영 : 정말 그러면 관심 있으신 분들은 좋은 정보네요.
◎ 황재홍 : 유튜브로 생중계도 되고
◇ 최수영 : 아 그래요?
◆ 이익선 : 그럼 대한구강악 안면 임플란트학회 치면 되나요?
◎ 황재홍 : 네 그렇게 치시고 유튜브에서도 하고요, 거기 한국바이오 기자연합회에서 연합뉴스에서도 하니까.
◇ 최수영 : 좋은 정보 되겠네요.
◆ 이익선 : 네 잘 알겠습니다. 건강을 전하는 지식 건전지 오늘은 대한구강악 안면 임플란트학회의 황재홍 회장님과 얘기 나눴습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 최수영 :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황재홍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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