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후 3시쯤 경기 김포시 양촌읍에 있는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접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6대와 인력 183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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