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특검을 수용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과 이태원 참사에 대한 후속조치를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숙명여대 교수 57명은 그제(5일) 시국선언문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정부가 이태원 참사 책임을 지지 않고, 채 상병 사망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외면하면서도 대통령과 배우자에 대한 범죄 혐의에는 수사를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숙명여대 교수들은 가천대와 한국외대, 한양대에 이어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는데, 어제(6일)는 인천대 교수 44명이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