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정오쯤, 경기 이천시 안평리에 있는 영동고속도로 호법분기점 근처에서 인천 방향으로 가던 23톤 화물차가 작업용 방향지시등 차량인 사인카 후미를 들이받았습니다.
사인카는 갓길에 정차돼 있었는데,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 60대 남성이 숨졌고, 근처에 있던 50대 남성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술을 마시진 않았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