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새벽 5시 반쯤 경기 평택시 신장동에 있는 상가주택 1층 옷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이 거동이 불편한 90대 여성을 2층에서 구조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상점 내부를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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